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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갑주 미래창조연구원장, 사마르칸트 주지사와 만나 국가 및 도시 발전 자문“한 도시 발전하려면 고위공무원들의 인식 바꾸는 100년 대계적 교육이 중요하다” 강조
  • 민창기 기자
  • 승인 2019.02.04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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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 사마르칸트 주지사실에서 투르디모프 주지사(왼쪽에서 두 번째)와 박갑주 원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 끝은 이날 간담회에 배석한 코자예프 사마르칸트 부지사이며, 왼쪽 끝은 두 사람의 이날 만남을 주선한 본지 류석호 발행인 모습이다.

 

우즈베키스탄을 방문 중인 박갑주 미래창조연구원 원장(건국대 교수)이 3일 투르디모프 에르킨 오크부타예비치(Turdimov Erkin Okhbutayevich) 사마르칸트 주지사와 만나 우즈베키스탄의 국가발전 전략과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여러 의견을 나눴다.

본지 류석호 발행인의 안내로 코자예프 오이벡 에르키노비치(Khodjayev Oybek Erkinovich) 부지사 등 주 정부 관계자들이 배석한 가운데 만난 이날 간담회에서 박 원장은 국가와 도시의 발전을 위한 필수 조건으로 ▲도시 발전에 대한 전반적 마스터플랜 수립 ▲해외 투자자들의 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법과 제도 마련 등이 필요하다고 조언한 뒤 “이들 두 가지 조건을 갖춘 뒤 적극적인 마케팅과 투자 유치 활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또 “홍콩, 싱가포르, 두바이, 상하이처럼 먼저 국제 기준을 만들고 그 속에서 비즈니스 환경이 조성되어야 해외 글로벌 기업의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고, 국가와 도시가 발전할 수 있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우선 한 도시를 이끌고 있는 최고 책임자와 고위 공무원들의 사고방식이 바뀌어야 하고, 그들의 사고방식을 바꾸기 위해서는 세상의 변화에 맞춰 100년 대계를 준비하는 리더십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투르디모프 주지사는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경제 개혁 정책을 많은 국가들이 긍정 평가하고 있다”고 밝힌 뒤 “이번 만남을 계기로 향후 한국의 석학들과도 자주 만나 대화를 나누며 국가 발전과 사마르칸트 발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사마르칸트를 방문한 박갑주 원장은 지금까지 여러 차례 국내 유명 CEO 50명씩을 인솔해 해외시찰을 진행해온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주요 50개국의 발전 사례와 주요 전략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강연과 자문을 해온 이 분야 최고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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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창기 기자  min@uzkor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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