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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즈베키스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19일 양국 정상회담에서 … '투자보장협정' 개정 등 양국 경협 위한 여러 조치 합의
  • 최희영 기자
  • 승인 2019.04.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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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데 합의했다.

이와 관련 문 대통령은 19일 오후 언론공동발표문을 통해 “양국은 문화 교류를 확대하기로 하고, '아프로시압 벽화'를 포함한 우즈베키스탄의 문화유산 보존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20일 개관하는 '한국문화예술의 집'은 문화 교류의 장이자, 양국 우정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양국 간 경제 협력과 관련해서도 문 대통령은 “지난해 사상 최고를 기록한 양국 간 교역 규모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관련법과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그 첫 조치로 ‘투자보장협정’과 ‘이중과세방지협정’을 개정해 양국 기업들의 경제 활동을 보다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양국은 FTA 체결을 위해 공동 연구하기로 했으며, 상호보완적인 산업구조를 활용한 협력모델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기로 했으며, 4차산업혁명 시대를 공동 대응해나가면서 ICT, 5G, 빅데이터, 인공지능, 보건·의료 등 신산업 분야 협력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상회담에 이어 문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 하원 연설과 ‘한-우즈베크 비즈니스 포럼’ 참석, 공식 만찬, 양국 문화 행사 관람 등 여러 일정을 소화했다. 문 대통령은 20일에도 한국문화예술의 집 개관식 참석 및 교민간담회 개최, 사마르칸트 방문 등 여러 일정을 보낸 뒤 21일 다음 순방지인 카자흐스탄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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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영 기자  choihy@uzkor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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