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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네프트가스, 대규모 개편 과정 시작
  • 노디라 기자
  • 승인 2019.07.1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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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zeta/IPC/UKE]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7월 9일 ‘석유 및 가스 산업의 경영시스템 개선과 에너지 자원, 재정 건전화, 경제 현실 및 인구 증가 등을 고려한 에너지 공급의 안정적인 조치’에 관한 결의안에 서명했다.

이번 법안에서는 우즈코가스(Uzneftgas)의 탐사작업과 투자 프로젝트 및 가격 책정의 비효율성 문제, 경제 현실과 인구 대비 등을 고려하지 않은 석유 · 가스 공급 시스템 및 관리 시스템의 문제 등이 지적됐다.

이 법안은 국제컨설팅기업과 금융기관이 공동 연구 용역 결과 ‘2030년까지의 우즈베키스탄 석유 및 가스 산업 발전 전략’의 일환으로 채택했다. 이에 따라 에너지부에 석유․가스산업의 구조개혁을 담당하는 조직이 신설됐으며 전체 직원 수는 20명이다.

대통령의 이번 결의안은 아시아개발은행(ADB)의 기술지원을 받아 개발된 우즈벡네프트가스(Uzbekneftegaz)의 경영시스템 및 조직구조 개선을 위한 조치에 따라 승인됐으며, 이에 따른 후속 조치로 우즈부르네프트가스, 우즈네프트가스도비차, 우즈네프트프로둑트, 우즈네프테가스마쉬 등이 우즈벡네프트가스 조직 내로 통합될 예정이다.

또 지역 가스 공급을 맡아온 우즈트란스가스(Uztransgas) 자회사가 우즈벡네프트가스에서 독립해 지방 가스 공급과 가정 및 기업, 사회 시설 등에 천연가스 · 액화가스를 공급할 ‘후두드가스타미너트' 주식회사로 거듭난다. 이에 따라 '우즈트란스가스' 자본에 대한 우즈벡네프트가스 보유 지분 51%가 국가자산관리위원회로 이전될 예정이며, 나머지 지분 49%는 투자자들에게 매각될 예정이다. 또 우즈벡네프트가스와 자회사들의 비핵심 자산도 매각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략적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젝트의 시행으로 우즈베키스탄의 가스 생산량은 2021년까지 411억㎥, 2024년까지 423억m³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지질탐사 및 가스 생산 프로젝트들에 2020년 12억 달러, 2024년 18억 달러의 투자 자금이 유치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석유 제품 생산량도 2024년까지 지금보다 2.1배 증가한 연간 320만 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액화 가스도 연간 150만 톤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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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디라 기자  nodira@uzkor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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